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GC케어(대표 김진태)는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에서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25일 소개했다. GC케어는 22일, 23일 양일간 ‘나는 걸어서 나무를 심는다’는 메시지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의 ‘넷제로프렌즈’와 환경부 ‘탄소중립 서포터즈’ 등 수백 명 이상의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 날 홍보부스에서는 방문객이 워킹패드 위에서 약 1분간 걸으며 ‘제로워크 챌린지’를 통한 탄소중립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탄녹위와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제로워크 챌린지’는 차량 이용 대신 걷기를 습관화해 건강 관리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천하자는 취지다. GC케어 담당자는 “걸어서 1km를 이동하면 0.21kg의 탄소가 저감되고, 1주일 간 매일 6~7천보씩 걸으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챌린지의 의미를 소개했다. 전체 챌린지 참여자가 공동의 목표 걸음 수인 1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래미안 고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70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이 주도해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한 바 있다. 이번 래미안 지구의 날 이벤트는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소∙확∙행)’을 주제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래미안 인스타그램에 4월 23일까지 필수 해시태그(#래미안과함께해요, #지구를위한소확행, #지구의날이벤트)와 함께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집 안 소등 △주 1일 3끼 채식 △텀블러 사용 등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관련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마트 3만원 상품권(10명), 톤28 친환경 설거지바 세트(3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50명) 등의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해에도 지구의 날을 맞아 본사와 현장을 소등하고 고객참여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지구를 위한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국내외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친환경 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4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중고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회사 '민팃'과의 협업으로 전국 5600개 민팃 ATM 기기를 활용해 임직원들이 제품을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다. 삼성 임직원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사이트(https://www.mintit.co.kr/samsungcampaign)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사전에 입력한 뒤 민팃 ATM 기기를 통해 폐휴대폰을 반납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 및 환경부가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지구의 날' 등을 계기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8년간 이를 통해 수거된 휴대폰은 6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C콘칲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패키지에 사용하던 잉크를 70%가량 줄인 친환경 착한 포장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것.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 맞춰 42만 2천 봉지만 한정 생산한다. 한눈에 고소한 느낌을 진하게 풍기던 C콘칲의 상징 옥수수 디자인까지 과감히 없앴다. 시그니처인 은색 필름에 브랜드와 ‘지구의 날’ 공식 마크와 바코드만 새긴, 말 그대로 친환경 착한 디자인이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을 연출하기 위해 사용하던 잉크(7종)를 대폭 줄여 3종만 사용했다. 잉크와 유기용제 같은 화학원료를 줄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착한 포장을 적용한 것. 이번 C콘칲의 친환경 착한 포장으로만 200kg의 탄소를 절감하게 된다. 30살 소나무 20그루가 한 달 동안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내는 효과와 비슷하다. C콘칲 친환경 착한 포장은 환경부의 지구의 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미로 탄생했다. 캠페인에 공감하고 참여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패키지 뒷면에 QR코드도 새겼다. 환경부 탄소중립 실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보험약관을 재활용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튼튼 KIT’를 제작, 이를 소외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친환경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음든든 KIT’는 보험상품의 정기 개정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약관을 수거해 재생사업을 통해 굿즈를 제작하는 전사적인 ESG캠페인이다. 전국 각 지점에 모아진 불용약관은 제지회사를 통해 압착, 탈묵, 표백과정 등을 거쳐 재생종이로 재생산됐다. 지난해에는 임직원과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모바일 약관 활용 캠페인과 각 지점별로 필요한 약관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서로 나누는 자원순환 캠페인 ‘약관 아나바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차원의 페이퍼리스활동을 추진했다. 마음든든 KIT에는 ▲만다라 컬러링북 ▲무드트래커 ▲마음기록노트 ▲색연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만다라 컬러링북은 안정감과 균형의 미를 갖춘 고대 인도에서 발달한 원형 그림으로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 심리치료에 많이 활용된다. KB손해보험은 마음튼튼 KIT를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산불피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지구의 날’을 맞아 특별한 친환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코스 3 듀오(IQOS 3 DUO)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자담배 기기 전용으로 타바코 스틱을 모아서 버릴 수 있는 휴대용 클립 트레이를 현재 판매하는 가격보다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권장 소비자가 9900원 상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900원에 구매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코스 직영 매장·공식 매장에 한해 진행되며, 선착순 3000개 한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 버려지는 담배꽁초·해양 폐기물 수거를 위한 ‘바다사랑 캠페인’ ▲제주 올레길의 담배꽁초를 줍는 ‘나꽁치(나부터 꽁초를 치우자) 캠페인’ ▲도심 거리 쓰레기 수거를 위한 ‘쓰담서울 캠페인’ 등 다수의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은 국내 담배 업계 최초로 ‘국제수자원관리동맹 (AW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공장에서 소비되는 모든 에너지와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그린 타이거’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친환경 활동